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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파손 '노후 부품'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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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어제 중앙선 원주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파손 사고의 원인이 노후 부품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냈습니다.


코레일은 실외 환풍기 등 노후 부품이 떨어지면서 외부 충격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조사와 감식 결과에 따라 종합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어제 밤 8시 40분쯤 원주시 치악터널에서 반곡역 방향으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7명이 다쳤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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