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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지난해 55% 수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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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의 어획 부진이 심각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오징어 어획량은 616톤으로 지난해의 55%에 불과합니다.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은 크게 올라 산 오징어 한 마리가 소매가로 4천 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체 위판 금액은 398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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