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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올림픽 유.무형 자산 '유산화'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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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쌓은 유. 무형 자산들을 강원도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동계올림픽 레거시 과제 발굴 종합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올림픽 역사상 최대규모, 최초 시도, 최고 흥행한 올림픽인데다 평화올림픽도 실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림픽 대회시설을 비롯해 경제와 문화, 환경 등 7개 분야 52개 과제와 81개 세부활용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림픽을 통해 얻은 글로벌 강원 브랜드를 강원경제 발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실행 전략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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