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곳곳에서 잡음도 일고 있습니다.
컷오프에 대한 반발부터 경선 룰에 대한 불만까지 후보들의 신경전도 첨예합니다.


원주의 한 도로가 폭이 좁아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취재팀이 현장을 확인해 봤더니, 규정보다 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각종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된 야생동식물을 위한 복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환경당국과 업체가 공동 사업을 벌인 건데, 사라졌던 멸종위기종도 되돌아 왔습니다.


봄철 동해안 하천은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황어 떼가 장관을 연출합니다.
황어를 자원화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