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지역의 한 아파트 건설이 기본적인 절차가 무시된 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자가 관련 법을 준수하지 않고 아파트를 짓고 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염동열 의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부당 채용을 청탁한 혐의인데, 염 의원은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이 끝났지만 경기장 시설의 사후 활용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각기 다른 의견이 쏟아지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어, 정부의 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레고랜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최문순 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