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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동해북부선 철도 연결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범국민적 여론을 이끌어 갈 추진위원회도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G1뉴스가 어제 보도한 올림픽 숙박시설 바가지요금 관련 의혹은 또 있었습니다.
숙박협회 간부가 곳곳에서 사익을 챙기고 부적절한 처신을 했지만, 그 어떤 견제 장치도 없었습니다.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에 출마했다 낙마한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재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김 전 시장 본인도, '태백시장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는 산림청 유아숲 체험원이 큰 인기입니다.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다, 집중력과 협동심도 기를 수 있어 지난해에만 무려 20만명이 넘게 찾았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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