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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 공천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재심 청구가 잇따르는 등 과열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각됐지만, 후보간 갈등에 따른 진통은 상당 기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달 초 도내 한 여고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여고생을 위협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무단 침입 사건이 발생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에서의 불법 운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과속과 난폭 운전에, 법규 위반까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가 정부 곳간 노릇을 하면서도, 지역 환원에는 소극적입니다.
지방선거를 계기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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