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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평창 오대산 적멸보궁' 보물 지정 예고
2018-05-0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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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승려 자장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인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비석을 세웠다는 평창 오대산 적멸보궁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월정사 적멸보궁'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내외부 이중 구조로 지어진데다, 내부 건물은 구조와 장식 면에서 조선 전기 다포식 건물 양식을 잘 유지해, 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월정사 적멸보궁'을 '평창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이라는 명칭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내외부 이중 구조로 지어진데다, 내부 건물은 구조와 장식 면에서 조선 전기 다포식 건물 양식을 잘 유지해, 건축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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