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창묵 원주시장 현장 인터뷰

(남) 그럼 이번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원주한지문화제가 올해로 벌써 20회째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성년이 된 건데요.
올해는 특히 시선을 해외로 넓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축제 소개를 해 주시죠.


(여) 원주시의 숙원 사업인 부론산업단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혁신도시 반경 20km 이내에 있는 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내용의 국가혁신 클러스터 사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원주 부론산단의 기업 유치 전략,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남) 원주하면, 미세먼지에 대한 얘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원주지역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고,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