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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여 B> 삼척 해상 곤돌라 추진
2018-05-04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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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삼척시가 흥행 여세를 몰아 인근에 해상 곤돌라와 짚와이어 등 관광 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쪽빛으로 물든 동해안 바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이 내려다 보이고,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룹니다.
삼척 장호항 상공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3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올해 해상케이블카의 흥행으로 관광객 천만명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삼척시가 해상케이블카 인기에 힘입어 인근 해상에 체험 관광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장호와 갈남 사이 해상에 짚와이어와 스카이바이크 등 체험 시설을 구축합니다.
다음달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갈남에서 신남을 잇는 해상에도 길이 1.5㎞의 순환식곤돌라 설치가 추진됩니다.
[인터뷰]
"우리 용화, 장호, 신남, 갈남 일대가 대한민국 해양 관광의 큰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삼척시에서 준비해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삼척 장호 인근 해상에 체험 관광시설이 확충되면, 궁촌 해양레일바이크부터 신남 해신당공원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벨트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동해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삼척 장호항 해상케이블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삼척시가 흥행 여세를 몰아 인근에 해상 곤돌라와 짚와이어 등 관광 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쪽빛으로 물든 동해안 바다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이 내려다 보이고,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룹니다.
삼척 장호항 상공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3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올해 해상케이블카의 흥행으로 관광객 천만명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삼척시가 해상케이블카 인기에 힘입어 인근 해상에 체험 관광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장호와 갈남 사이 해상에 짚와이어와 스카이바이크 등 체험 시설을 구축합니다.
다음달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갈남에서 신남을 잇는 해상에도 길이 1.5㎞의 순환식곤돌라 설치가 추진됩니다.
[인터뷰]
"우리 용화, 장호, 신남, 갈남 일대가 대한민국 해양 관광의 큰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삼척시에서 준비해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삼척 장호 인근 해상에 체험 관광시설이 확충되면, 궁촌 해양레일바이크부터 신남 해신당공원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관광벨트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경식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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