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인권침해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나 진정한 경우에도, 공소시효가 만료되지 않으면 인권위에서 무조건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민통선 이북지역 산불의 남하를 막기 위해, 철원과 경기도 파주 등 DMZ 민북지역 2곳에 오는 7월까지, 옥외 소화전과 저수조 등 산불 소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태백시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인 '2018 공공자원 개방 공유 지원 과제'에 선정돼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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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맞춤형 정주기반 여건 조성을 위해 성남과 마달 지구 등 6곳을 대상으로 특성화 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이 탐방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2억원을 들여 명승 29호로 지정된 구룡령 옛길 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원교육희망재단이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현원철 상임이사를 만장 일치로 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