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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의원, 국비로 동해안 경계철책 철거
2018-05-1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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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비로 동해안에 설치된 군 경계철책 일부를 철거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은 국방부 관계자들이 "즉시 철거가 가능한 동해안 군 경계철책 3.9km는 내년까지, 장비 보강 후 철거가 가능한 3.57km는 오는 2020년까지 국비로 철거하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가 철책의 과도한 존치 구간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통해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철거 구간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은 국방부 관계자들이 "즉시 철거가 가능한 동해안 군 경계철책 3.9km는 내년까지, 장비 보강 후 철거가 가능한 3.57km는 오는 2020년까지 국비로 철거하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가 철책의 과도한 존치 구간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통해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철거 구간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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