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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환경·시민단체, 지방선거 환경정책 제안
2018-05-16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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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 환경단체들이 오늘(1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등 4개 시민단체는 "원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인데,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등 저감대책은 일시적이고 형식적"이라며 "대기오염 발생원별 추적조사 등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간 100톤 안팎의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발생시키는 문막SRF 열병합발전소의 백지화와, 친환경 에너지 시내버스의 증차 등 혁신적인 대중 교통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환경운동연합 등 4개 시민단체는 "원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최고 수준인데,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등 저감대책은 일시적이고 형식적"이라며 "대기오염 발생원별 추적조사 등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연간 100톤 안팎의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발생시키는 문막SRF 열병합발전소의 백지화와, 친환경 에너지 시내버스의 증차 등 혁신적인 대중 교통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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