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세인트 컨벤션웨딩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6년간 재임한 최범기 회장에 이어 선출된 김형익 신임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제일강릉의 르네상스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상공회의소는 시 단위 지역 7곳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릉은 지난 1947년 조직이 결성돼 상공인들의 구심체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