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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쏟아진 집중호우로 평창 횡계 일대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올림픽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G1강원민방은 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를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알아봤습니다.
도민 전체적으로는 남북 강원도 교류를 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춘천시민은 레고랜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봤고,
원주와 횡성은 기업유치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영동권 주민들은 남북협력 보다 살림살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강릉과 동해 시민은 산업 육성과 접근망 확충을, 속초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물 부족 문제를 최대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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