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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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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한 '2018 율곡대기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늘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강남축구공원 등 강릉 지역 5개 구장에서 사흘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고학년부에서 FC SB가, 3~4학년 저학년부에서는 청주 FCK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 슛돌이부와 미취학 아동으로 구성된 유치부에서는 춘천 파나스(PANAS)와 강릉 GNJ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지도자와 선수, 학부모 등 전국에서 3천500여명이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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