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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춘천 일부 아파트, 라돈 농도 심각
2018-05-22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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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춘천 지역 일부 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공동주택 라돈농도 분포조사에 관한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9개 지역 샘플가구 중 라돈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을 넘는 가구는 강릉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도 2가구를 기록했습니다.
강릉 지역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고층보단 저층의 라돈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공동주택 라돈농도 분포조사에 관한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9개 지역 샘플가구 중 라돈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을 넘는 가구는 강릉이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도 2가구를 기록했습니다.
강릉 지역 신축 아파트의 경우, 고층보단 저층의 라돈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측정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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