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문순 도지사가 오늘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인물론을 내세운 한국당 정창수 후보도 광폭행보를 이어가며 선거전에 불을 붙였습니다.


기름 값이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쌀과 감자 등 식탁 물가도 치솟으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G1뉴스가 보도한 한 특수목적고의 성폭력 사건 축소 은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를 벌인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계자들에게 중징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춘천의 한 인조 잔디구장이 비만 오면 물바다가 되고 있습니다.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건데, 춘천시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미온적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