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최문순 후보가 정창수 후보를 45.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중보도 합니다.


지방선거 선거구별 공약 점검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춘천과 원주입니다.
춘천을 명실상부한 수부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는 같지만, 후보들마다 방법은 달랐습니다. 어떤 후보가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알아봤습니다.


원주시장 선거는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창묵, 원경묵 두 후보의 세번째 대결에 이상현 후보가 가세했는데, 공약 대결도 뜨겁습니다.


2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북한에 가족을 둔 실향민들의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