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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표
2018-06-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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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투표소에선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지지하는 후보도, 정당도 다르지만, 저마다 자신의 소중한 한 표가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다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온 할아버지는 기표소까지 가기 다소 불편해 보였지만, 표정 만큼은 밝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투표소는 말 그대로 민주주의의 산 교육 현장입니다.
"넣어주세요. 와~ 잘했다."
[리포터]
노모를 모시고 투표장을 찾은 중년의 부부, 유모차를 밀고 온 할머니, 첫 투표권을 얻은 직장인까지,
모두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첫 투표라서 굉장히 의미있고, (투표소) 들어가보니까 잘 되어있어서 되게 좋았어요"
[인터뷰]
"아이가 셋이다 보니 세 배로 고민하고, 와서 또 세 배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투표했어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육로가 없는 오지마을 주민들도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해 뱃길의 불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저는 일 잘하는 양반 뽑았지요. 나라를 위해서. (투표소 오는 길이 어려워도) 그래도 해야지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리포터]
투표 인증사진은 이제 어느 투표소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유권자들의 행렬은 투표 마감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습니다.
◀S /U▶
"유권자들은 오늘의 한 표가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 아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도내 투표소에선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지지하는 후보도, 정당도 다르지만, 저마다 자신의 소중한 한 표가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다는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온 할아버지는 기표소까지 가기 다소 불편해 보였지만, 표정 만큼은 밝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투표소는 말 그대로 민주주의의 산 교육 현장입니다.
"넣어주세요. 와~ 잘했다."
[리포터]
노모를 모시고 투표장을 찾은 중년의 부부, 유모차를 밀고 온 할머니, 첫 투표권을 얻은 직장인까지,
모두 지역 발전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첫 투표라서 굉장히 의미있고, (투표소) 들어가보니까 잘 되어있어서 되게 좋았어요"
[인터뷰]
"아이가 셋이다 보니 세 배로 고민하고, 와서 또 세 배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투표했어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리포터]
육로가 없는 오지마을 주민들도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해 뱃길의 불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저는 일 잘하는 양반 뽑았지요. 나라를 위해서. (투표소 오는 길이 어려워도) 그래도 해야지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리포터]
투표 인증사진은 이제 어느 투표소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됐습니다.
유권자들의 행렬은 투표 마감 시간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습니다.
◀S /U▶
"유권자들은 오늘의 한 표가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선택이 아닌,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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