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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내버스 근로여건 개선.경영 정상화 촉구
2018-06-2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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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서울·경기·강원지역 버스지부는 오늘(20일) 춘천 대동·대한운수 차고지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 책정 등 근로 여건 개선과 사측의 경영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 측의 그릇된 경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근로 조건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4대 보험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가압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법원의 법정 관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직원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춘천시가 지역 시내버스를 완전 공영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회사 측의 그릇된 경영으로 인해 직원들의 근로 조건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4대 보험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가압류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법원의 법정 관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직원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춘천시가 지역 시내버스를 완전 공영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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