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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여B> 바다로 간 산골 아이들
2018-06-2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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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산골 학생들을 위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아직 바다 레포츠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미래 해양산업의 주인공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처음 타보는 요트가 겁도 나지만 어느새 적응이 돼 재미를 느낍니다.
카누에 올라 신나게 노를 저어보기도 하고,
난생 처음 접해보는 생존수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바다에 빠졌을 때나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해파리나 상어가 몰려올 때 피할 수 있는.."
강원교육희망재단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거나 해양산업의 미래 주인공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수평선 탐험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도내 16개 초·중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생존 수영과 카누, 요트체험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합니다.
또,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과학 프로그램과 해양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도 마련됐습니다.
국악공연과 도내 꿈동이 인형극단의 인형극도 마련돼 여름바다에서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바다하고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직업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습니다."
한회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수평선 탐험 프로젝트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산골 학생들을 위한 해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아직 바다 레포츠를 경험하지 못했거나, 미래 해양산업의 주인공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처음 타보는 요트가 겁도 나지만 어느새 적응이 돼 재미를 느낍니다.
카누에 올라 신나게 노를 저어보기도 하고,
난생 처음 접해보는 생존수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바다에 빠졌을 때나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해파리나 상어가 몰려올 때 피할 수 있는.."
강원교육희망재단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거나 해양산업의 미래 주인공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수평선 탐험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도내 16개 초·중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생존 수영과 카누, 요트체험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합니다.
또,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과학 프로그램과 해양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강의도 마련됐습니다.
국악공연과 도내 꿈동이 인형극단의 인형극도 마련돼 여름바다에서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바다하고 거리가 먼 지역에 있는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직업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습니다."
한회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수평선 탐험 프로젝트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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