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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여B>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개막
2018-06-22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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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사진 문화행사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월 동강국제사진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지역과의 소통을 강조한 작품 전시도 확대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마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꿰뚫어볼 듯 응시하는 빅브라더의 커다란 눈동자.
똑같은 모양의 작은 인형이 수없이 반복되며 화면을 꽉 채운 작품에서,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이 인간의 형상을 갖추기까지 진화하는 작품까지.
현대 문명이 낳은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전시 행사를 선보인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늘 공식 개막했습니다.
◀브릿지▶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9개의 전시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사랑의 시대'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특유의 시적 표현력을 가진 미국 작가 알렉 소스의 초기작 오리지널 프린트를 유치하는 등 국제 사진전의 위상도 갖췄습니다.
[인터뷰]
"야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55개국에서 3천200여명의 사진가들이 공모에 참여했던 특별한 기록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진 예술 문화 대중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강원도 거주 작가는 물론 영월 군민들의 참여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관람하면서 사진예술에 흠뻑 빠지는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영월지역 곳곳에서 야외 전시도 진행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대한민국 사진 문화행사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월 동강국제사진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지역과의 소통을 강조한 작품 전시도 확대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터]
마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꿰뚫어볼 듯 응시하는 빅브라더의 커다란 눈동자.
똑같은 모양의 작은 인형이 수없이 반복되며 화면을 꽉 채운 작품에서,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이 인간의 형상을 갖추기까지 진화하는 작품까지.
현대 문명이 낳은 문제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강원도민체전을 기념해 지난 14일부터 전시 행사를 선보인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늘 공식 개막했습니다.
◀브릿지▶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9개의 전시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사랑의 시대'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도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특유의 시적 표현력을 가진 미국 작가 알렉 소스의 초기작 오리지널 프린트를 유치하는 등 국제 사진전의 위상도 갖췄습니다.
[인터뷰]
"야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55개국에서 3천200여명의 사진가들이 공모에 참여했던 특별한 기록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진 예술 문화 대중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강원도 거주 작가는 물론 영월 군민들의 참여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관람하면서 사진예술에 흠뻑 빠지는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영월지역 곳곳에서 야외 전시도 진행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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