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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방 주취환자 구급행위 방해 여전..의식 개선 필요
2018-06-23
김기태B 기자 [ g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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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북 익산에서 주취환자의 폭행으로 119구급대원이 숨진 이후 관련법 집행이 강화됐지만,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과 폭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주취환자 구급이송 4천 38건 가운데, 폭언과 폭행, 처치거부 등으로 구급대원의 활동에 지장을 준 사례는 50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폭언이나 폭행이 3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송거부나 회피 등 비협조적 행위가 16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주취환자 구급이송 4천 38건 가운데, 폭언과 폭행, 처치거부 등으로 구급대원의 활동에 지장을 준 사례는 50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폭언이나 폭행이 3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송거부나 회피 등 비협조적 행위가 16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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