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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올해 첫 열대야..지난해보다 7일 빨라
2018-06-2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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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 지역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강릉 26.3도, 고성 26.1도, 속초 25.9도, 삼척 25.2도 등을 기록해 올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올해 열대야 현상은 지난해 6월30일보다 7일 빠른 것으로, 강원지방기상청은 어젯밤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 영향을 받은 동해안에서 밤새 높은 기온이 유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최저기온은 강릉 26.3도, 고성 26.1도, 속초 25.9도, 삼척 25.2도 등을 기록해 올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올해 열대야 현상은 지난해 6월30일보다 7일 빠른 것으로, 강원지방기상청은 어젯밤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 영향을 받은 동해안에서 밤새 높은 기온이 유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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