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강원랜드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포하고, 사계절 가족형 복합 리조트로의 도약을 선언합니다.

지난 2007년 하이원 브랜드 도입 후 11년 만에 이뤄진 이번 BI는 노란색 원추리꽃을 중심으로 꽃과 바람, 숲, 빛을 상징하도록 표현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신규 BI 도입과 함께, 하이원리조트 내 사업장의 명칭을 강원랜드호텔과 컨벤션호텔은 각각 '하이원 그랜드 호텔'로 통일하고,

기존 하이원호텔은 팰리스 호텔로 변경해 29일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