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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춘천지역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촉구
2018-06-2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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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경기.강원지역버스지부가 춘천지역 시내버스 공영제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부는 성명을 통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선 춘천시가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해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과 버스노동자, 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춘천지역의 유일한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대동.대한운수는 현재 법원의 법정관리를 받으며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부는 성명을 통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선 춘천시가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해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과 버스노동자, 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춘천지역의 유일한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대동.대한운수는 현재 법원의 법정관리를 받으며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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