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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동 기온, 기상 관측 이후 두번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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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도내 영동지역 날씨가 기상 관측 이후,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영동지역의 평균 기온은 22.3도,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도 각각 26.6도와 18.4도로, 현대적인 관측이 시작된 지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지난달 강수량은 42.6mm로, 평년 최저 수준인 93.7mm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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