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늘 3층 대회의실에서, 각 시군별 과수분야 과장과 담당자 등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도내 과수 화상병 발생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가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지원 사업을 통해, 춘천과 인제, 고성 등 번식기반이 취약한 4개 시군 11개 농가에 고능력 한우 수정란 131개를 공급했습니다.

허난과 후베이, 산시, 헤이룽장 등 중국의 4개 방송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변화된 강원도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오늘부터 5일 동안 강릉과 춘천, 평창 등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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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막기위해, 다음달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벌입니다.

동해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천만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한 영화 '변산'의 시사회를 오는 10일 오후 7시 춘천에서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