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7기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홍천군인데요,

이종우 취재팀장이 허필홍 홍천군수를 만나, 앞으로의 군정 방향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리포터]
1. 군수님,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4년 전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4년 만에 다시 군수로 당선되셨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2. 지난 번엔 무소속으로 출마하셨고, 이번엔 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셨습니다.
4년 만에 군수와 소속 정당이 또 바뀐 만큼, 군청 내부를 비롯해 통합과 화합에도 신경써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실 계획인지요?


3. 선거 기간 홍천을 '건강놀이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셨고, 군정 비전도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로 정하셨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4. 끝으로, 군민들에게 인사, 짧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