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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역 폭염 특보..삼척 낮 최고 37.6도
2018-07-1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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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린 휴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도내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삼척의 한 낮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았고, 양양 35.6도, 강릉 35.6도 등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불볕 더위속에서도 도내 93개 해변에는 오늘 하루 10만명이 넘게 찾았고, 도내 유명산에도 때 이른 더위를 피하고 여름산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도 35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도내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삼척의 한 낮 기온이 37.6도까지 치솟았고, 양양 35.6도, 강릉 35.6도 등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불볕 더위속에서도 도내 93개 해변에는 오늘 하루 10만명이 넘게 찾았고, 도내 유명산에도 때 이른 더위를 피하고 여름산의 정취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도 35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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