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선 7기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고성군인데요.

전종률 영동본부장이 이경일 고성군수를 만나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터]
1. 먼저 민선 7기 고성군수 취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군수 취임식을 아주 간소하게 치르시자마자 곧 바로 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가셨습니다.
또 권위적인 대민행정도 과감히 바꾸겠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계획이십니까?



2. 지난 6.13지선 선거운동 기간에 공약 중 하나로 해양심층수 산업 다각화를 특히 강조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하시겠습니까?


3. 유망 벤처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 천개를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하셨는데요, 어떤 계획이십니까?


4. 고성군은 앞으로 남북교류의 중심지로도 큰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5. 마지막으로 고성군민들에게 신임 군수로서의 다짐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