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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유일의 시내버스 업체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결국 운행 횟수가 줄고, 노선도 단축됐습니다.
변경 첫날인 오늘 시민들이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버스업계의 만성적인 적자와 구인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자치단체가 버스 공영제를 도입하기로 해 대중교통 문제의 해법이 될 지 주목됩니다.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더위를 식혀줄 이색 대책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버스 승강장에 대형 얼음이 등장하고, 컬링 경기장은 피서지로 변신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학교 안에서 커피와 같은 고 카페인 음료 판매가 금지됩니다.
학생 건강권과 음료 선택권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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