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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영월 동강뗏목축제 개막
2018-08-02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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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칠 텐데요,
이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하고 짜릿한 축제인 영월 동강 뗏목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영월 동강 둔치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축제 현장을 이청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내리쬐는 땡볕을 피해 시원한 물속으로 너도나도 뛰어듭니다.
아이들은 물총싸움이 한창이고, 어른들은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근채 여유를 즐깁니다.
팔딱거리는 송어를 잡는 손맛에 더위도 금세 잊힙니다.
[인터뷰]
"폭염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고요. 가족과 함께 해서 너무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브릿지▶
"뗏목이 모여 한양으로 출발했던 영월 동강 어라연에서 옛 추억을 살린 이색 축제, 동강뗏목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동강의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카누 타기와 파란 하늘을 나는 행글라이딩을 통해 짜릿한 체험을 만끽합니다.
또, 동강 뗏목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뗏목만들기 대회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시원한 동강에 풍덩 빠지셔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아주 멋진 동강뗏목축제로 많이들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오는 5일까지 피서객을 위한 한마당 잔치로 펼쳐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칠 텐데요,
이 무더위를 날려 줄 시원하고 짜릿한 축제인 영월 동강 뗏목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축제가 열리는 이곳 영월 동강 둔치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축제 현장을 이청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터]
내리쬐는 땡볕을 피해 시원한 물속으로 너도나도 뛰어듭니다.
아이들은 물총싸움이 한창이고, 어른들은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근채 여유를 즐깁니다.
팔딱거리는 송어를 잡는 손맛에 더위도 금세 잊힙니다.
[인터뷰]
"폭염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고요. 가족과 함께 해서 너무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브릿지▶
"뗏목이 모여 한양으로 출발했던 영월 동강 어라연에서 옛 추억을 살린 이색 축제, 동강뗏목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관광객들은 동강의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카누 타기와 파란 하늘을 나는 행글라이딩을 통해 짜릿한 체험을 만끽합니다.
또, 동강 뗏목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저마다 독특한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뗏목만들기 대회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시원한 동강에 풍덩 빠지셔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아주 멋진 동강뗏목축제로 많이들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오는 5일까지 피서객을 위한 한마당 잔치로 펼쳐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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