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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1뉴스에서 보도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성폭행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한명은 피해 여성의 친인척인 데다, 추가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년 동안 성폭행이 자행됐지만 해당 작업장에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자치단체도 작업장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방관하는 듯 한 입장을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피서철을 맞아 바닷가는 물론 물놀이 시설에서도 인명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물놀이 시설은 안전요원도 제대로 배치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로 내몰렸습니다.


살인적인 폭염에 올해 여름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기상이변은 매년 반복될 것으로 보여, 축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해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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