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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내버스, 오는 20일 동시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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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시내버스 업체 3곳이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태창운수와 동신운수, 대도여객 등 원주지역 시내버스 3개 노조는 오는 14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사 노조는 임금 동일화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신속 도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지역 시내버스는 지난해 7월에도 태창운수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13일동안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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