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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도당, 대학역량진단 제도 개선 등 촉구
2018-08-1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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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위원회가 정부의 대학역량진단 평가 제도 개선과 함께 피해 학생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학생위원회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대학기본 역량평가가 인구와 산업 기반이 다른 지역과 함께 평가되면서 도내 대학들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달 중 발표될 2차 평가 결과에서도 다수 도내 대학이 제한대학에 포함되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은 물론 신입생 등록금 부담도 가중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때문에 학생위는 강원지역 교육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대학평가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생위원회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의 대학기본 역량평가가 인구와 산업 기반이 다른 지역과 함께 평가되면서 도내 대학들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며 "지역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달 중 발표될 2차 평가 결과에서도 다수 도내 대학이 제한대학에 포함되면 큰 피해를 입게 되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은 물론 신입생 등록금 부담도 가중될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때문에 학생위는 강원지역 교육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대학평가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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