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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 끝..도내 경제지표 악화
2018-08-1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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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가 끝나고 건설경기 호재가 사라지면서 도내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도내 2분기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광업이 -74%, 음료 -38.7% 비금속 광물제품 -20%등 지난해에 비해 22%가까이 감소하면서 전국 최고 감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분기 70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건설수주도 23.6%로 크게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천명 감소하면서 고용도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도내 2분기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광업이 -74%, 음료 -38.7% 비금속 광물제품 -20%등 지난해에 비해 22%가까이 감소하면서 전국 최고 감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분기 70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건설수주도 23.6%로 크게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섰고, 취업자수도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6천명 감소하면서 고용도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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