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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상의, 정부에 비축 무연탄 규모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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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상공회의소는 폐광지역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정부의 비축 무연탄 규모 확대를 정부와 관계부처에 건의했습니다.

삼척상공회의소는 건의서를 통해 "국내 유일의 민영탄광인 경동은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고, 국영탄광인 대한석탄공사도 올해부터 20% 이상의 단계적 감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의 비축 무연탄 규모 확대와 함께 발전용 무연탄의 배정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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