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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시내버스 파행 운영이 한 달째 계속되면서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대체 버스 투입 등으로 버티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소비 감소와 탈 석탄 정책으로 무연탄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탄광 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폐광지역 경기는 더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우의 고장 횡성군이 요즘 한우브랜드 명칭을 두고 시끄럽습니다.
횡성군과 축협이 브랜드 통합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10월 한우축제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학생과 교사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법이 적용 되도록 지침을 내렸지만, 현장에서는 외면 받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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