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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분양주택 지난해 두배 수준 육박
2018-09-0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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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도내 미분양주택 수가 9년 만에 최대로 불어나 주택시장 위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도내 미분양주택은 모두 4천906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55호의 두배에 육박하는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미분양 물량은 7월 기준,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시.군별로는 원주지역이 천809호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해, 강릉, 양양, 인제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도내 미분양주택은 모두 4천906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655호의 두배에 육박하는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미분양 물량은 7월 기준,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시.군별로는 원주지역이 천809호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해, 강릉, 양양, 인제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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