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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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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설상경기 개최도시인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대표단이 오늘 평창군을 방문해, 사흘 동안 평창동계올림픽 운영 경험 노하우 등을 공유합니다.

도내 소방안전 교육을 책임질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 전용 교육장이 횡성소방서 옆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고성군과 22사단은 내일(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 하반기 군관 정책협의회를 열고, 군 시설물 현대화에 따른 고성군 토지 사용과 민통선지역 주민 불편사항 개선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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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내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실태조사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영월군이 내일(5일) 영월부관아에서 '영월부 관아, 사색에 잠기다'를 주제로, 팝페라와 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합니다.

강릉 출신 율곡 이이선생을 기리기 위한 대현율곡이선생 제전위원회는 권오윤 전 강릉향교 전교를 다음달 열리는 제 57회 제전의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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