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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계올림픽 경제 협력 포럼
2018-09-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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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 나라가 동계올림픽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오늘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화와 문화, 경제 올림픽으로 치러낸 평창 대회의 성과와 노하우를 2022년 개최지인 중국 허베이성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대표단은 1998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신칸센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기장은 지금도 국가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평창에 시사했습니다.
강원도와 일본 나가노, 중국 허베이성은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화와 문화, 경제 올림픽으로 치러낸 평창 대회의 성과와 노하우를 2022년 개최지인 중국 허베이성 관계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대표단은 1998년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신칸센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기장은 지금도 국가 훈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평창에 시사했습니다.
강원도와 일본 나가노, 중국 허베이성은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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