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1뉴스가 단독 보도한 인제 공공하수처리시설 비리가 경찰 수사 이후에 또 드러났습니다.
평창에서도 인력을 뻥튀기한 비리 사건이 불거지는 등 유사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는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 공사에서 임금 체불 문제가 연이어 터지면서 시끄럽습니다.


유리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동해북부선 사업비가 내년 예산안에서 빠졌습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지만, 반응은 미온적입니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반짝 특수를 누렸던 강릉지역 렌터카 업계가 울상입니다.
업체 수는 늘었는데, KTX 이용객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