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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반.농어촌 버스요금 4년 만에 인상
2018-09-28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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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최대 17% 정도 인상됩니다.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다음달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 폭은 춘천과 원주, 강릉과 삼척 등 통합시의 일반버스 요금이 현행 천300원에서 7.7% 오른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800원에서 11.1% 오른 2천 원 입니다.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 요금은 천200원에서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700원에서 2천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다음달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 폭은 춘천과 원주, 강릉과 삼척 등 통합시의 일반버스 요금이 현행 천300원에서 7.7% 오른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800원에서 11.1% 오른 2천 원 입니다.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 요금은 천200원에서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700원에서 2천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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