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일반.농어촌 버스요금 4년 만에 인상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최대 17% 정도 인상됩니다.

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다음달부터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상 폭은 춘천과 원주, 강릉과 삼척 등 통합시의 일반버스 요금이 현행 천300원에서 7.7% 오른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800원에서 11.1% 오른 2천 원 입니다.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 요금은 천200원에서 천400원으로, 좌석버스는 천700원에서 2천 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