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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통홥 환경관리 허가 자진 철회
2018-10-02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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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가 최근 환경부에 신청한 통합 환경관리 허가를 자진 철회했지만, 사업 추진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사업자인 원주에너지는 지난 5월 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위해 환경부에 통합 환경관리 계획 허가를 신청했지만,
환경부가 설계 자료가 부족하다며 서류 보완을 요청하자, 지난달 27일 사업 신청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에너지 측은 설계 자료 등을 보완해 환경부에 다시 사업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 환경관리 허가는 환경부가 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해 최종 승인을 내리는 것으로, 사업 신청 35일 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향후 환경부 허가를 받은 뒤, 원주시의 건축허가와 SRF 연료 사용 허가를 받으면, SRF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사업자인 원주에너지는 지난 5월 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사업을 위해 환경부에 통합 환경관리 계획 허가를 신청했지만,
환경부가 설계 자료가 부족하다며 서류 보완을 요청하자, 지난달 27일 사업 신청을 자진 철회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에너지 측은 설계 자료 등을 보완해 환경부에 다시 사업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 환경관리 허가는 환경부가 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해 최종 승인을 내리는 것으로, 사업 신청 35일 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사업자는 향후 환경부 허가를 받은 뒤, 원주시의 건축허가와 SRF 연료 사용 허가를 받으면, SRF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할 수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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