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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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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춘천 애민보육원과 고성 까리따스마태오 요양원 등 도내 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나눔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이통장연합회는 오늘, 도청 별관에서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발전대회'를 갖고, 도내 이통장 4천 200여 명을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했습니다.

강릉시 초당동 하수관로 정비 사업부지 내 유적에서 4세기 경 강릉지방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 장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찰갑'이 거의 완전한 형태로 출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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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자생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이웃이 지역 내 한부모 가구 가운데, 다자녀 가정과 조손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인제군은 이달부터 사업비 4억 천300만원을 투입해, 기린면 시내 업소 110여곳의 간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합니다.

양양군이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50명에게 1인당 2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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