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유치원 폐원 문의 계속
2018-11-02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유치원 감사 적발 사항 공개 이후, 도내 유치원들의 폐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사립 유치원 폐원 문의는 감사결과가 공개된 지난달 22일 이후 모두 23곳으로, 하루에 두세건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운영난 등의 이유로 폐원하는 유치원은 5~6곳 정도로, 평년보다 4배 정도 많은 유치원들이 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문의만 오고 있을뿐 아직까지 폐원 신청서가 접수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밝히면서, 학부모 동의 없이 폐원할 경우 정부 방침에 따라 강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사립 유치원 폐원 문의는 감사결과가 공개된 지난달 22일 이후 모두 23곳으로, 하루에 두세건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운영난 등의 이유로 폐원하는 유치원은 5~6곳 정도로, 평년보다 4배 정도 많은 유치원들이 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문의만 오고 있을뿐 아직까지 폐원 신청서가 접수된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밝히면서, 학부모 동의 없이 폐원할 경우 정부 방침에 따라 강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