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통일농기계 품앗이 강원운동본부는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등과 함께, 남북 농업 교류 활성화와 트랙터 보내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지역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경제를 통한 마을 공동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토론회가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춘천시청에 열렸습니다.

고성군이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지대가 낮아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간성읍 신안리 남천 일대에 1억5천만원을 들여 자동우량경보시설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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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오늘(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가해,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 철원지역 특산품과 평화관광 등을 홍보합니다.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동해공영버스터미널이 '2018 대중 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서비스 평가'에서 여객자동차터미널 부문 2회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오늘(7일) 춘천 원평 팜스테이 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나눔행사'를 열고, 김치 3천 200kg을 만들어 농촌지역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