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도내 시장.군수 7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한달안에 수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지역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방의원의 의정비 인상 문제가 최근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의정비 현황과 인상 절차, 그리고 도민들의 생각은 어떤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올해 초 강릉은 컬링 열풍을 비롯해 동계올림픽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 돼 열린 국제 컬링 경기에는 빙상도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관중석이 텅텅 비었습니다.


올해 강원랜드 매출이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폐광지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만큼 폐광지 지원금도 줄기 때문인데, 지역에서는 관광진흥기금을 환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셉니다.